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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riendship

작성자 보노비스타(ip:124.60.83.22)

작성일 2021-02-26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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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열정적인 사람은 바라만 보아도 나 자신까지 후끈달아오르게 만듭니다



작년 겨울에 홍대에서 젊은 두 친구가 추위에 발발 떨면서 셔터를 눌러대며

막 스타트 하던 크래커의 희석이와 석종이.



그리고 친구하나 없던 내게 선뜻 다가와 줬던 어덜트 매거진의 태현이와

겨자와 두영이.



스스로는 열정적이라는 나르시시즘에 폭 빠져살지만서도

이 친구들의 지난 1년이라는 시간을 관찰해보면 얼굴이 붉어질 정돕니다


처음엔 가난함에 죽는 소리도 서로 많이 했지만 꾸역꾸역 잘 버티고 달려서

지금은 어느새 명실상부한 최고의 매거진이 되어있는 크래커.

그리고 이름만큼이나 기발한 프로젝트를 항상 만들어내는 어덜트매거진.


매번 요놈들 때문에 깜짝 깜짝 놀랍니다.ㅎㅎㅎ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크래커와 어덜트가 되었으면.......하고 콩고물을 기대하는.ㅎㅎ




www.thecracker.co.kr

www.adult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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